코로나 재유행속 광주·전남 기관 'AI 방역 로봇' 속속 도입

이재호 | 기사입력 2022/07/17 [11:42]
코로나 재유행속 광주·전남 기관 'AI 방역 로봇' 속속 도입
이재호 기사입력  2022/07/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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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청 민원실에 도입된 KT AI방역 로봇을 민원실 근무자들이 살펴보고 있다/사진=KT전남북광역본부 제공.  © 이재호

코로나 19 재유행 우려속에 광주·전남지역 기관들이 잇따라 AI 방역 시스템을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KT 전남·북법인고객본부는 최신 방역기술과 AI 로봇을 결합한 'KT AI 방역로봇'을 최근 고흥군청 민원실에 설치·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고흥군청은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속 방역강화 조치에 고민하던 중 민원인들과 공무원들의 건강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코로나19 재유행의 원인으로 실내감염과 면역효과 감소가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KT AI 방역로봇은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바이러스를 99.9% 이상 살균하는 친환경 플라즈마 방식으로 사람이 있는 공간에서도 안전하게 방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외부인 출입이 많은 민원실에서는 안전한 자율주행으로 스스로 이동하며 방역하는 기능을 무엇보다 중요한 점으로 꼽으며 시스템 에어컨 가동으로 환기가 어려운 요즘 시기에 바이러스 박멸과 동시에 공기청정까지 가능해 민원인들과 근무하는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신발 밑창을 통해서도 운반되며 5일 가량 잔존할 수 있데 군청 로비 및 민원실을 꼼꼼하게 주행하면서 바닥 살균까지 하는 AI 방역로봇이 코로나 확산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고흥군청은 방역로봇의 효과를 살펴보면서 방문자가 많고 실시간 방역이 필요한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KT는 앞서 지난 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업무 협약을 맺고 오는 7월 29일부터 한 달간  ACC재단 어린이문화원에서 진행하는 '2022 어린이 직업체험 특별전 '키자니아 Go! 광주' 행사에는 KT의 최첨단 자율주행 AI 방역로봇이 투입하게 된다.  

 

지난달에는 광주 첨단과학산업단지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최신 방역기술과 AI 로봇을 결합한 'KT AI 방역로봇'을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와 광주이노비즈센터에 배치했다

 

황상현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새로 출시된 KT AI 방역로봇이 인체에 무해하고 24시간 방역이 가능하다는 정점이 있어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근로자 분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방역 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 평 KT 전남·북법인고객본부장은 "전국 네트워크 사업자인 KT의 강점을 활용해 24시간 지능형 관제로 원격 모니터링과 출동 등 선제적 고객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스마트폰 앱으로 로봇 제어, 상태정보 확인, 방역 스케줄링과 결과 보고서까지 확인할 수 있다"며, "KT AI 방역로봇이 다양한 곳에서 감염 예방에 큰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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