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25일부터 호랏차차디지털예금(13개월 기준)금리를 3.15%에서 3.85%로 0.70%포인트 인상하는 등 주요 예·적금 수신금리를 일제히 인상했다.
25일 머니S가 광주은행 홈페이지를 확인한 결과, 이날부터 거치식예금 중 일반정기예금은 1년이상 2.20%에서 2.70%로 0.50%포인트 인상했다.
상품별정기예금(1년제 기준)은 ▲행운박스예금이 2.50%에서 3.20%▲넋이예금 2.45%→2.95%▲쏠쏠한마이쿨예금 3.10%→3.60%▲호랏차차디지털예금은 3.00%→3.70%로 올렸다. 또한 양도성예금증서, 표지어음 1년이상은 2.15%→2.65%로 인상했다.
적립식예금 19종의 수신금리도 인상됐다.
1년제 기준으로 ▲정기적금/상호부금은 2.45%→2.95%▲새희망적금(정액식)2.45%→2.95%▲쏠쏠한마이클적금 3.00%→3.50%▲넋이적금(정액식) 2.45%→2.95%▲해피라이프여행스케치적금(정액식)V 2.80%→3.30%▲여행스케치-남도적금(정액식) 2.70%→3.40%▲쏠쏠한 디지털적금(정액식) 3.10%→3.60%▲ 청년미래적금 3.00%→3.50%로 각각 올렸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잇단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예대금리 상승으로 이번 주요 예적금 금리를 일제히 인상했다"고 밝혔다.
예·적금 금리 인상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은행 홈페이지나, 가까운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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