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감동의 전국체전 폐막..."내년 경남에서 만나요"

김재원 | 기사입력 2023/10/18 [14:11]
화합.감동의 전국체전 폐막..."내년 경남에서 만나요"
김재원 기사입력  2023/10/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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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전국체전이 7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9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폐회식이 열린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14일 오후 제104회 전국체전 각 시·도 상황실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하고 있다/사진=전남도 제공.  © 김재원

15년만에 전남에서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전이 7일간 열전을 뒤로 하고 막을 내렸다.

 

‘울鬱림林 : 하나된 우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폐회식은 오후 5시30분부터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펼쳐졌다.

 

식전행사에서는 선수단과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전남도립국악단의 전통문화예술을 공연하고 대회 주요 장면 영상과 전남도의 홍보영상 등이 상영됐다.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공식행사에서는 지난 13일부터 7일간 진행된 경기의 성적 발표 후 종합시상이 이어졌다.

 

종합 시상이 끝난 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힘쓴 전남도지사, 전남도교육감, 전남도의회의장, 목포시장, 전남도체육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체전 기간 긴 여정을 함께한 선수를 전남이 보듬어 주고, 그들이 세계로 나아가도록 전남이 울창한 숲이 돼 품어준다는 내용의 ‘울鬱림林 : 하나된 우리’ 주제공연이 펼쳐졌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폐회사로 대회 폐회를 알리고, 대회기를 강하한 다음 차기 대회를 개최하는 경남도지사에게 전달한다. 다음으로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환송사와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의 폐회선언이 이어졌다.

 

폐회 선언이 끝나고 성화 불을 끄는 것으로 전국체전의 대장정을 마무리됐다. 오후 7시부터는 진행된 식후행사에서는 가수 박서진, 박현빈, 소찬휘, 강혜연이 출연해 제104회 전국체전 폐막의 아쉬움을 달래줬다.

 

김영록 지사는 “선수들의 뜨거운 땀과 눈물, 관중들의 열띤 응원과 함께 빛났던 이번 전국체전은 온 국민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전남의 훈훈한 인심을 널리 알린 200만 도민께 각별히 감사드리고, 오는 11월 3일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전국 17개 시·도와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등 약 3만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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