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광주지역 아파트 3.3㎡ 당 평균 분양가는 1802만원, 전남은 1205만원으로 작년에 비해 광주는 242만원, 전남은 139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2023년 10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동향'에 따르면 광주 ㎡ 당 평균 분양가는 546만원으로 전월과 같았지만, 전년동월에 비해 15.54%(73만4000원)상승했다.
광주에서는 지난 9월 1138가구가 분양됐지만, 10월에는 없었다.
전용면적별로 60㎡이하 ㎡ 당 평균 분양가는 589만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8.52%(131만원)상승했고, 60㎡초과 85㎡이하는 536만원으로 전년대비 13.76%(65만원)상승했다. 102㎡초과는 583만원으로 전년대비 5.51%(30만4000원)상승했다.
전남지역 아파트 ㎡ 당 평균 분양가는 365만원으로 전월과 동일했지만, 전년동월대비 12.87%(42만원) 올랐다.
전남도 지난 9월 1845가구가 분양됐지만, 10월에는 전무했다.
전용면적별로 60㎡이하 ㎡ 당 평균 분양가는429만원으로 전년대비 27.37%(92만1000원)상승했다.
월별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직전 12개월 간(작성기준월 포함) 자료를 평균해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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