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광주지역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1만4000명 는 반면 전남은 8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23년 10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 고용률은 60.6%로 전년동월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
15세이상 취업자는 77만6000명으로 전년대비 1만4000명(1.8%)증가했다.
산업별 취업자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5000명, -3.1%)▲전기·운수·통신.금융업(-3000명, -3.2%)▲건설업(-2000명, -3.1%)등에서 감소했으나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8000명, 5.5%)▲농림어업(8000명, 5.9^)등에서 증가했다.
실업자는 1만9000명으로 전년대비 1000명(6.0%)증가했고, 실업률은 2.4%로 전년동월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전남 지난 10월 고용률은 66.9%로 전년대비 0.4%포인트 하락했다.
취업자는 101만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000명(-0.8%)감소했다.
산업별로 ▲광공업(1만1000명, 12.1%)▲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7000명, 2.0%)▲건설업(6000명, 9.1%)등에서 증가했으나 ▲농림어업(-1만6000명, -6.8%)▲전기·운수·통신·금융업(-1만명, -12.7%)▲도소매·숙박·음식점업(-7000명, -3.8%)등에서 감소했다.
실업자는 1만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000명(31.3%)증가했고, 실업률은 1.8%로 전년동월대비 0.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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