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시설' 주변 주민들, 광주시 공직자에 감사패 '눈길'

김재원 | 기사입력 2024/07/02 [10:12]
'환경시설' 주변 주민들, 광주시 공직자에 감사패 '눈길'
김재원 기사입력  2024/07/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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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용수 광주시 기후환경국장 © 김재원

광주의 대표적 환경시설인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주변 주민들이 지난 1일 송용수 광주시 기후환경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그동안 환경시설을 둘러싸고 주민과 행정기관의 갈등이 적지 않은 상황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평가가 나온다.

 

감사패는 매립장 주변 영향지역 주민들이 그동안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주민 복리 증진에 힘쓴 송용수 국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전달한 것이다.

 

대다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환경시설 주변 주민들과 갈등을 빚는데, 주민들이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한 것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송 국장은 자원시설팀장을 지내면서 매립장 주변영향지역 주민들의 불편과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했으며, 매립장의 원활한 운영과 주변영향지역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20년 가까이 주민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퇴직자 준비교육에 들어간 송용수 국장은 “지역주민들과 동료 공직자들의 협조가 있어 오랜 시간 공직생활을 보람 있게 지낼 수 있었다”며 “감사패를 받은 것이 과분하다”고 말했다.

 

광주시 남구 양과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위생매립장은 지난 2005년 1월부터 매립을 시작한 광주 유일 폐기물처리시설로, 2023년 하루평균 521t의 폐기물을 반입,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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