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성 광주 동구의원(더불어민주당)이 8일 민주당 중앙당 당사를 방문해 전국청년위원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노진성 후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동구의회 최연소 기초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지역 청년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청년 관련 조례를 제정 및 개정하는 등 청년 정책 마련에 힘써왔다.
노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청년의 현실을 바꾸겠다는 뚝심으로,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을 용기로, 기성시류에 편승하지 않을 결의로, 원칙과 정도를 지키겠다는 소신으로 새로운 변화를 향한 출발선에 섰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선출을 위한 여정은 지금부터 시작이다”며, “우리 청년들의 삶이 감당한느 날보다 감동하는 날들로,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미래를 청년 당원 동지들과 함께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노진성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청년 최고위원 오디션 선발제 도입 ▲청년 의무 공천제 확대 및 신설 ▲청년 발전기금을 통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 ▲청년 정책 참여를 위한 예산 전폭 지원 ▲민생과 실용적 '먹사니즘' 실현 등의 정책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