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남·북법인고객본부, 광주첨단산단과 ESG경영 실천 맞손
이재호 기사입력  2021/12/17 [12:0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이재호

KT전남·북법인고객본부는13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광주첨단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와 ‘AI 및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ESG경영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입주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협약을 통해 KT전남·북법인고객본부는 먼저, 환경(E) 부문에서 첨단산업단지 내 입주 중소기업의 자가소비형 태양광 구축을 통해 전기요금을 절감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KT e-chain(KT블록체인 기반 탄소배출권 근거 데이터 수집 솔루션)기반의 탄소배출 외부감축 사업에도 참여해 추가 수익 실현을 가능하게 할 계획이며, 시중은행과도 ESG펀드 협의를 추진해 산단-KT-시중은행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대기업 협력사의 자부담 경감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사회(S) 분야에서는 내년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강화를 앞두고 산업재해 발생유형 중 32%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끼임, 부딪힘, 깔림 재해의 방지를 위한 ‘AI 가상펜스’ 솔루션을 제안한다.

 

‘AI 가상펜스는’ 특히 이동경로나 연속공정에 있는 생산라인이나 위험한 설비가 있는 장소에 사람이 감지되면 3D LiDAR와 AI를 활용해 기계가 자동으로 작동을 중지해 사고를 예방하는 기술로서 기존 방호설비의 한계를 혁신한 기술이다.

 

최근 기아자동차 ‘오토랜드 광주’ 하역장에서 6개월간의 시범운영 결과 그 안정성을 인정 받아 협력사에 확산 중이다.

 

‘AI 가상펜스’는 기존 CCTV의 문제점인 사고 이후에 조치가 가능하다는 점과 근로자들의 작업실태 감시에 대한 근로환경 이슈까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 평 KT전남·북법인고객본부장(상무)은 “KT는 ‘AI 빌딩 오퍼레이터’, ‘GiGA energy manager’, ‘Q-balance’ 등 AI분석 플랫폼을 통한 지능형 건물 에너지 관리 및 절감 솔루션과 에너지 분야의 안정적인 사업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KT의 AI/DX 역량을 활용해 중소기업 가치사슬 강화를 위한 ESG 경영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더욱 발굴하고 전국 대기업 협력사로 컨설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남경제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이전 1/47 다음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