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오는 24일까지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해외 유명 브랜드 행사는 미입점 브랜드 포함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30억여원 규모의 물량으로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먼저 신세계가 직매입하는 슈즈 멀티브랜드 '분더샵 슈'는 30~5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선보인다.
또 엠포리오 아르마니 40~50%, 프라다 5~40%, 톰브라운 15~50%, 셀린느 17~29%, 메종마르지엘라 20~45%, 골든구스 26~40%, 미우미우 13~46%, 아미 11~41%, 오일릴리 40~70%, 라움 20~45%, 빈스 20~40% 등의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아동복 봉통, 갭키즈, 쁘띠빠또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한다.
더불어 본관 1층 시즌이벤트홀 구매 브랜드에 한해 21일부터 24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 (씨티.삼성.신한.하나.시코르)로 브랜드합산 100/200/300/500만원 구매 시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한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차별화된 브랜드와 다양한 물량을 앞세운 만큼 최적의 명품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안전한 쇼핑환경 조성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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