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분실물 조치 시스템’ 고객 만족 ‘일등공신’

운영자 | 기사입력 2015/12/16 [15:56]
금호고속 ‘분실물 조치 시스템’ 고객 만족 ‘일등공신’
운영자 기사입력  2015/12/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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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에게 분실물을 찾아주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금호고속(대표이사 이덕연)의 완벽한 분실물 조치 시스템이 귀중품을 잃어버리고 발을 동동 굴리고 있는 한 여성 승객에게 환한 미소를 선사했다. 

 

지난 9일 서울발 광주행 버스 운행을 마친 김양배 승무사원이 차량 청소 중 수십 만원의 현금이 든 지갑과 고가의 목도리를 발견한 후 곧바로 고객행복센터에 분실물들을 전달했다. 하지만 고가의 물품임에도 다음날 주인의 연락이 없자, 결국 금호고속 직원들이 직접  주인을 찾아 나섰다.

 

지갑에 있는 고객신분증 주소를 확인해 114를 통해 관리사무소 연락처를 알아낸 후 고객과 통화할 수 있도록 금호고속의 연락처를 남긴 것이다. 결국 상황을 전달 받은 고객은 곧바로 금호고속 사무실을 방문해 분실물들을 찾아갈 수 있었다.

 

당시 물건을 잃어버렸던 임수빈씨는 “어디서 분실했는지 조차 모르던 상황이라 찾을 방법이 없어 걱정이 많았다.”며, “잃어 버린 물건을 찾아주기 위해 애써준 금호고속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금호고속 직원들의 이같은 분실물 조치 시스템은 평소에도 철저하게 이행되고 있다.

 

금호고속은 버스가 목적지에 도착할 즈음 차내 방송을 통해 차에 두고 내리는 물건이 없도록 당부하고 있다. 분실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모든 승무사원은 승객 하차 후 버스의 선반이나 좌석 위·아래를 꼼꼼히 살핀다.

 

만약 분실물을 발견하면 즉시 유∙스퀘어 내 고객행복센터에 접수하며, 인적사항 확인 후 즉시 고객에게 연락을 취해 물건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금호고속 버스 안에서 분실한 물품은 버스 운행시간만 기억하면 대부분 찾을 수 있다.”며 “물건 분실시 당황하지 말고 고객행복센터(062-360-8500)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해 달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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