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예비후보는 7일 "해남을 인공지능(AI)·에너지 산업과 고부가가치 농업이 결합된 미래 산업 거점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민 후보는 “해남은 농업, 에너지, AI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전국 유일의 지역”이라며 “이 자원들을 연결해 해남의 경제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민 후보는 해남이 전국 최대 수준의 경지면적과 친환경 농업 기반을 보유하고 있고, 김 생산량 역시 전국의 약 25%를 차지하는 등 대한민국 식량 공급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동시에 2030년까지 5.4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집적단지 조성과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이 추진되면서 산업 전환의 결정적 계기를 맞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를 위해 민 후보는 솔라시도를 중심으로 AI·에너지 메가클러스터를 구축, 재생에너지 산업의 구조 전환, 농업 분야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민형배 후보는 “해남은 이미 농업과 에너지, 그리고 AI까지 갖춘 지역”이라며 “이제 필요한 것은 이를 연결하는 전략과 실행”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I와 에너지 산업, 고부가가치 농업을 중심으로 해남의 경제 구조를 바꾸고 전남·광주의 미래 성장축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형배 예비후보는 해남 출생으로 목포고, 전남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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