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경제신문

광주시교육청, 고교-대학 학점인정제 확대

조선대·조선간호대 이어 전남대도 업무협약

김재원 | 기사입력 2026/05/12 [19:19]
광주시교육청, 고교-대학 학점인정제 확대
김재원 기사입력  2026/05/1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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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교육청 전경 © 김재원

광주시교육청이 다양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고교-대학 학점인정제를 확대한다.

 

시교육청은 최근 전남대학교와 ‘고교-대학 학점인정 체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대학과 고교-대학 학점인정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고교-대학 학점인정 체제’는 대학이 고등학교 심화 단계에 해당하는 과목을 개발·운영하고, 해당 과목을 이수한 학생에게 고교 학점을 인정하는 제도다.

 

학생은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다양한 심화과목을 선택하고 배우며 고교학점을 취득할 수 있으며, 해당 대학에 진학할 경우 대학 학점 인정의 혜택도 받는다.

 

이번 협약으로 시교육청은 전남대학교를 학교 밖 교육기관으로 지정하며, 전남대학교는 교육청 및 단위 학교와 협력해 오는 6월까지 과목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개발된 과목은 2학기부터 본격 운영된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5월 조선대학교와 첫 ‘고교-대학 연계 학점인정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어 같은 해 6월 조선간호대학교와 같은 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이 확대되고, 고등학교와 대학 간 연계를 강화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확산하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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