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전남광주를 대한민국 대표 양자산업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17일 밝혔다.
민 후보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광주는 AI·광통신·에너지·재생에너지 기반 산업을 모두 갖춘 대한민국 유일의 지역”이라며 “양자기술까지 결합해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중심축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 공모사업과 연계한 총 1300억 원 규모의 양자클러스터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사업에는 양자통신망 구축, 양자소부장 산업화, 전문인력 양성, 기업 실증 및 사업화 지원 등이 포함된다.
또 광주~나주~해남~고흥을 연결하는 양자통신망을 구축해 AI 데이터센터와 에너지·우주·자율주행 산업 등을 차세대 보안 네트워크로 연결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민형배 후보는 “AI와 반도체는 전기를 따라 움직이고, 미래 산업은 결국 양자기술로 완성된다”며 “전남광주가 대한민국 미래산업 패권 경쟁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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