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 수신 잔액이 1년전보다 1조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1분기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예금은행 수신 잔액은 67조5161억원으로 전년같은분기(68조5471억원)보다 1조310억원(-1.5%)줄었다.
이 중 저축성예금 잔액은 47조7736억원으로 1년전(48조1013억원)대비 3277억원(0.6%)줄었다.
반면 가계대출 잔액은 34조91억원으로 전년같은 분기(32조6357억원)보다 1조3734억원(4.2%)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권에서는 이처럼 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의 수신이 줄고 여신이 늘어난 것은 코스피 지수가 7000선을 넘는 등 주식 시장이 뜨거워지면서 이자가 낮은 은행의 돈을 빼거나 대출을 받아 주식 투자로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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