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광주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총자본비율은 16.07%로 양호한 건전성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3월말 은행지주회사·은행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광주은행 보통주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총자본비율은 각각 15.27%, 15.96%, 16.07%로 전분기대비 0.36%포인트, 0.36%포인트, 0.35%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단순기본자본비율도 6.23%로 전분기말 대비 0.07%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총자본비율은 5개 지방은행 중 같은 JB(전북)금융지주 자회사인 전북은행(16.29%)다음으로 두번째로 높았고, 국내은행의 총자본비율(15.64%)을 웃돌았다.
금융당국은 현재 보통주자본비율 8.0%, 기본자본비율 9.5%, 총자본비율 11.5%, 단순기본자본비율 3.0%(은행지주는 미도입)로 규제비율로 정하고 있다.
금감원은 "국내은행의 자본비율은 대출 자산 증가와 환율 상승 등으로 전년말 대비 하락했으나, 모든 은행의 자본비율이 규제비율을 상회하는 등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 중동 전쟁 등 대내외 리스크 요인 지속과 금리·환율 변동성 확대 등이 건전성 관리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향후 국내은행이 안정적인 건전성 관리 기반하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나갈 수 있도록 손실흡수능력 확충과 자본적정성 관리를 강화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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